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고보조금 집행 내역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춘천과 양구지역 공무원 9명과 보조금을 허위 부당 청구하거나 받은 농기계를 임의로 매각한 혐의로 춘천 홍천 화천의 전·현직 이장 14명을 3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공무원 K씨 등 6명은 사업 계획 변경을 정부 승인 없이 진행하거나 임의로 사업비를 부풀리고 쪼개 특정 마을에 주는 등 선심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신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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